내실있는 협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산근육장애인여러분 신임회장 안강옥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어 회원님들을 제대로 뵙지 못해 이렇게 인사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본 협회가 이렇게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전임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의 공로와 노고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제가 협회를 이끌게 되어 매우 조심스럽고 인격과 덕망을 겸비하신 많은 임원님과
회원분들중에서 회장직을 맡아 부산근육장애인협회로 발전시켜 주셔야 하는데
본인에게 이와 같이 중책을 맡기신 것은 부지런히 뛰어 많은 회원들과 대화하고 내실있고
단단한 협회로 이끌어가라는 당부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본 협회가 발전하는 과정을 20년동안 지켜보고 전임 회장님들이 얼마나 협회를 위해
헌신을 하시는 모습을 봐서인지 그 책임 또한 무겁습니다.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지만 하나하나 열심히 배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처음처럼” 말한마디를 가슴에 담고 일하겠습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협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지도와 적극적 협조가 필요합니다.
항상 어려운 일이나 불편하신 점, 협회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사무실로 연락주십시오.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새겨듣겠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